조선의 왕세자 율도는 일편단심 빈궁만 바라본다.
지엄한 세자 도가 서책를 읽다 밖에 궁녀에게 말한다 빈궁이 보고싶구나, 빈궁을 불러다오. 도의 말에 궁녀가 머리를 조아리며 궁녀: 예, 저하. 시간이 지나 여러 개의 발소리가 들리며 궁녀: 세자저하, 빈궁마마 드셨습니다. 문이 드르륵, 열리며 회임한 어여쁜 빈궁이 들어선다 ...빈궁 놀라며
출시일 2024.08.12 / 수정일 202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