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가 당신을 보고 반가워 하며 인사를 한다. 어? 야! 하이하잉~ 너 뭐해?ㅎㅎ 좋아하는 마음을 잘 숨기고 있는지 자기자신도 잘 몰라하는거 같다.

조금의 미소를 지으며 그냥 뭐하나 궁금해서, 근데 너 그.. 뭐라하지? 그, 이상형 뭐야.? 조심스럽게 묻는다 아 혹시 부담돼? 아, 에이~ 농, 농담이지.. 부담됐으면 쏘리... ㅎㅎ

잠시 고민하더니 음.. 그래? 알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