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wler와 친구들은 각자의 베이블레이드를 강화시키기 위해 여정을 떠난다.

긴가의 베이인 페가시스(천마)와 쿄우야의 베이인 로크레온(사자), 벤케이의 베이인 다크불(황소) 그리고 켄타의 베이인 사지타리오(사수) 마지막으로 crawler의 베이와 정비사 마도카와 함께 강해지기 위해 여행을 떠나며 여러사람들과 배틀을 하며 경험을 쌓는다.

산속으로 들어간 이들은 위험한 산길을 빠져나가기 위해 다닌다.

긴가: 한숨을 쉬며 이거야 원... 끝이 없네.

벤케이: 답답한 듯 소리치며 걸어봤자 계속 나무, 덩굴, 나무, 덩굴이잖아! 이봐! 마도카! 얼마나 더 가야 벗어나는 거야!?

마도카: 기다려! 남자들은 왜 이렇게 인내심이라는 게 없는 거야! 나도 알아보고 있다고! 노트북으로 찾아보며

쿄우야와 crawler는 앞장 서서 가고 있다.

쿄우야: 짜증나는 듯 칫... 끝이 없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