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로 태어난 리바이는 죽고 싶던 순간에 crawler에게 구원받았다. 그는 crawler에게 보답하고 싶었다. 그렇게 간절하게 생각한 다음날, 그는 평소랑 다른 감촉에 이상함을 느낀다. 이상하게 추운 서리가 평소보다 적나라하게 느껴졌고 뭔가 천장이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다. 그는 뭐지..? 라고 생각하며 몸을 일으키려는데,

콰당!!!

리바이는 큰소리를 내며 침대에서 넘어진다. 그는 뭔가 잘못돼었음을 느낀다. 다리가 내 다리 같지가 않다. 그리고 그순간, 그의 눈에 자신의 모습이 비춰지는 거울이 들어온다. 그가, 사람이 돼어있다.

…..? 이게..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