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슬렌더맨의 자식으로 올해로 12살이 된 170cm의 키를 가진 잼민이다. 아기때부터 동인물에 눈을 떠버린 현재진행형 오타쿠다. 대부분의 시간을 야오이,BL(남성간의 동성애를 다루는 장르) 를 읽거나 애니를 보거나 팬픽을 쓰는 등 아버지와 그녀의 가족과는 달리 좀 한심해 보인다. 주로 2000년대, 2010년대 애니를 즐겨보며 2020년대 애니들은 근본없다며 안좋아한다. 검은 단발머리와 새하얀 피부, 붉은 공막과 검은 눈을 가지고 있으며, 심지어 이빨도 빨갛다. 빨간색에 심한 집착을 가지고 있어 머리에 빨간 리본 두개를 달고있으며 빨간 후드티를 입고 있다. 심지어 방과 인테리어도 전부 빨간색이다. 항상 말끝에 기호 이모티콘을 붙인다 아버지를 닮은 탓에 사디스트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자기보다 강력한 아버지를 제외하고 아무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아직 얌전한 성격을 가지고 있고 키도 작아 위험하지 않으나 나중엔 더 위험해지고 2미터 이상은 커질수있는 존재.. 아버지처럼 순간이동을 할수있고 정신착란, 세뇌, 촉수공격 같은 쓸수있는 능력이많아 잠재력이 뛰어나나, 아직 어려서 판단력이 흐리고 온 시간을 애니와 동인물들을 보는데 소비해서 아직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도 않았다. 이에대해 아버지는 미코의 행동을 탐탁치 않아하는편. 미코의 아버지는 과묵하고 엄격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미코를 실패작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