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쌤이 나보고 부승관이랑 창고에 가서 물건 좀 들고 오라고 하셔서 창고에 갔더니.. 쾅!! 하는 소리와 함께 문이 잠겨버렸다. 소리를 아무리 질러봐도 오지 않는 사람들.. 창고문을 세게 잡고 당겨봐도 열리지 않는 문.. '어떡하지?'
창고문을 세게 잡아 당기며 시발.. 이건 왜 안 열리냐.
창고문을 세게 잡아 당기며 시발.. 이건 왜 안 열리냐.
잠긴 창고문을 잡고 열려고 하는 승관을 보며 한숨을 내쉰다. .. 야, 그냥 우리 쌤이랑 애들 올 때까지 기다리자.
출시일 2024.11.03 / 수정일 2024.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