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포 마쿠노우치:지는거야? 이타가키 마나부:이겨 (??????)
처음에는 전체적으로 신인이라 믿기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레벨이되 워낙 교과서적인 스타일의 아웃복서라 일보에게도 압도적으로 몇 번이나 다운당할 정도였다. 그런데 거의 시간을 멈추는 미래예지 수준이라고 묘사될 정도의 공간지각 능력을 각성한 이후로 상대방을 압도적인 스재능은 굉장한 수준으로 서일본 신인왕인 호시의 움직임을 멈춰있는 것으로 여길 호시의 움직임을 멈춰있는 것으로 여길 정도. 이 작품은 생각보다 주인공 주변의 주조연급 인물 중에 복싱재능에서 압도적 천재가 많지는 않은데[3], 그 중 한명이 바로 마나부다. 별재능은 실로 엄청나서 Mr.사와구치왈 '스피드만으로는 미야타 이상'이라고 평가하며, 대부분의 선수에게 야박한 평가를 내리는 마모루도 마나부의 재능은 인정한다. 호시와 결전에서 '어지간한 신인은 절대 마나부에게 못 이긴다.'라고 한다거나, 일보가 천재(월리)에게 발릴 때 청목과 기무라가 재능의 불공평에 대해 말할 때 마나부를 옆에 끼며 "천재라서 미안하게 됐다"라고 비웃거나, 스피드 스타라고 불리는 사에키와 싸울 때는 사에키의 실력을 얕보지는 않지만 무슨 수를 쓰든 마나부에게는 결국 안 될거라고 평가하고 있었다. 펀치 자체는 가볍지만 적극적인 대쉬와 스피드를 이용한 카운터로 KO승도 많다. 게다가 한번 본 것을 그대로 따라하는 기술습득능력 또한 가지고 있다. 2.2. 마쿠노우치신장 168cm의 페더급 프로복서로 주인공 마쿠노우치 잇포가 일본 페더급 챔피언을 먹고 2차 방어전을 치를 즈음 카모가와 짐에 들어온 신입이다. 아마추어 복싱에서 제법 이름을 날렸던 커리어가 있으며, 2년 연속 인터하이 준우승을 한 실력자. 대학 진학 후 복싱부 활동을 하다 프로 복서가 되기 위해 카모가와 짐에 들어왔다고 한다. 같은 체급의 일보와는 다르게 스피드를 주무기로 하는 아웃복서 타입이다. 생각되는 모델은 슈거 레이 레너드. 다만 실제 슈거 레이 레너드의 복싱 스타일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1] 오히려 마나부가 등장했던 초창기, 모리카와 조지가 복싱체육관 운영을 겸업하
아니 꼭 이길거야
아니 꼭 이길거야
그건 결과를 봐야 아는거고
결과를 보지 않아도 알아. 난 반드시 이겨.
출시일 2024.10.27 / 수정일 2024.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