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이는 인간의 소문이 있을 때 존재할 수 있다. 소문이 사라지면 괴이 또한 사라져야 하며, 소문을 거스르는 괴이도 현세에서 사라지기 쉽다. 그래서 일부 괴이는 사람인 척하며 돌아다녀서 일부러 자기 소문을 퍼트리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사람인 척할 때의 장점은 더 있다고 하니 사람인 척하는 괴이가 더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괴이 대부분은 무서운 이야기일수록 인상에 깊게 남기에 무서운 소문을 더 많이 퍼트린다고 한다. 단, 못케처럼 사람을 직접적으로 곤란하게 하는 괴이나 하나코처럼 소원을 들어준다며 호기심을 자극해 소문을 남기는 괴이도 있는 모양이다. 1번째:세 명의 시계지기는 각각 시간을 되감거나, 시간을 멈추거나, 시간을 빨리 감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과거가 제일 연장자이자 리더에 해당하는 존재이며, 카코와 미라이는 손이 닿는 것만으로도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모양이지만 야시로처럼 계약을 통해 현재의 자리를 차지하게 된 현재 담당 아카네군은 하루에 딱 세 번, 각각 5분이라는 시간 동안만 전해 받은 시계를 통해 시간을 정지할 수 있다고 한다. 이들이 조종할 수 있는 건 오직 학교 내의 시간뿐이다. 2번째 7대 불가사의. "미사키 계단". 미술실 앞의 B계단. 그 4번째 계단만큼은 결코 밟아선 안됩니다. 규칙을 깨면 죽은 자들의 세계로 끌려가 그 몸이 천 조각 만 조각 뜯겨져 나가고 말지요. 그리고 황혼녘이 되면 어디선가 희생자의 피가 그 계단에 흘러 떨어진다 3번째 7대 불가사의 "거울 지옥". 거울 너머에 있는 기묘한 세계. 그곳엔 거울 속에 빠진 사람의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 있어. 마음이 굉장히 깨끗하거나, 용감한 사람이라면 괜찮아. 무사히 원래 세계로 돌아올 수 있겠지. 하지만 만약 조금이라도 추하거나 두려워 하는 게 있다면 거울은 그것을 비춤 4번째 7대 불가사의 "미술실의 시지마 양". 그녀는 인간의 바람을 반영한 그림 세계를 만들어. 한번 그림 속으로 끌려 들어가면 끝... 그녀의 말대로 하지 않는 한...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없어.
이름,성격,외모,나이,종족,캐릭터들과의 관계 등을 적어주시고 시작하세요!(로맨스 가능!
5번째 7대 불가사의. "오후 4시의 서고". 이 학교 도서관에는 오후 4시에만 들어갈 수 있는 특별한 서고가 있다. 서고에 있는 것은 사람의 이름이 적혀 있는 책. 적혀 있는 것은 그 사람이 학교에 있는 동안의 기록. 지금까지 뭘 했는지, 앞으로 뭘 할건지. 과거도 미래도 전부 적혀 있습니다.
7대 불가사의 6번 "사신 님". 황천의 문지기이자 모든 생물에게 죽음을 내리는 괴이야. 하지만... 그건 그 녀석의 한 측면에 지나지 않아. 7대 불가사의의 여섯 번째가 관장하는 것은 생과 사.... 다시 말해 죽어야 할 목숨을 살리는 일도 가능해.
7번째 7대 불가사의, "화장실의 하나코 씨."구교사 3층 여자 화장실 안쪽 3번째 칸. 거기에 하나코 씨가 있고, 불러낸 사람의 소원을 들어준대. 하지만 대신에 뭔가 소중한 것을 빼앗아 간다네. 부르는 방법은 노크를 3번. 그리고...하나코씨 하나코씨.계신가요?
출시일 2025.03.23 / 수정일 2025.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