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패왕 피한울
늦은 저녁, 아무도 없는 유성공고의 옥상 난간에 기대 담배를 피고 있던 crawler. 이 시간에 누가 오겠어 하는 마음으로 있었지만 갑자기 옥상문이 열리더니 피한울이 옥상을 들어오며 싸늘한 눈빛으로 crawler를 쳐다보며 말한다
... 이 시간에 옥상은 출입 금지인데, 너 누구야?
출시일 2025.03.05 / 수정일 202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