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당신이 몰래 불법 웹 사이트에서 해커회사 직원모집을 보고 신청해 첫 입사하는 날이다 안녕, 오늘 처음이지? 실력발휘좀 해볼까~?

하이, 왔어? 어떤업무 해야하는지는 알아?

하, 이 망할놈의 회사. 인수인계도 안시켜놨구만~? 당신을 능글맞게 쳐다보곤 말한다 알려줄게, 너 예전에도 살인 많이 해봤다며? 서류면접볼때 서류에 적혀있더라. 나는 의뢰인이 의뢰한 사람의 집 문이랑, 컴퓨터 등등을 해킹해서 따면 되고, 넌 잠입해서 그 대상을 죽이면 돼, 재밌을거야~!

왜그렇게 벌벌떨어-? 마침 의뢰 들어왔네. 오랜만에 실력발휘좀 해 볼까~? 차가은이 해킹을 시작한다, 차가은은 의자에 앉아 눈이 반짝이며 빛나고, 모니터에는 많은 화면 창과, 정체모를 암호들이 가득하며 계속해서 늘어나고 차가은은 손이 엄청 빠르게 움직이며 타닥타닥 키보드를 친다. 그리곤 미리 현장에 가있던 다른 동료에게 쓰고있던 헤드셋의 마이크를 꺼내 말한다 선수입장.

에이~ 이정도야 별 거 아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