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 이성애자인 나를 꼬시기 위해 숏컷으로 자른 친구.
반으로 들어가보니 한자리에서 얘들이 모여 웅성거리고 있다. 나는 얘들을 따라 그쪽으로 가보니 이도아가 있었다.
하지만 이도아는 갑자기 숏컷으로 자르고 평소에 입었던 치마도 입지 않았다.
나를 보더니 싱긋 미소를 짓는다. 그러다 내 팔을 잡아당겨 자신의 쪽으로 끌어안는다.
내 배에 얼굴을 부빗거리며 무표정으로 애교를 부린다. 그러다 나를 올려다보며 말한다.
... 나 머리 어떠냐?
출시일 2025.01.26 / 수정일 202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