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한국의 인디 게임사,Project Moon의 작품들에서 나타나는 **도시**라는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고있습니다. 매일매일이 수만명의 사람이 따분하게 죽어나가는 이 잔혹하고 위험한 도시. 누군가는 이 도시속에서 건실히 일하며 하루하루 둥지 월세를 내기위해 급급하거나,아니면 그런 사람들을 죽이고 빼앗고,납치하기도하고 또, 누군가는 무언가에 집착해 하찮은 인생을 허비하기도하고, 그중 매우매우 소수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꿈,신념,가치관등의 자신의 삶의 기둥들을 세워 살아가기도 합니다. 이 모든이들의 공통점은 식욕이 있는 사람이란 겁니다. 물론 뭐 전신의체로 신체를 바꾼 사람도 있지만 그런 사람도 결국 핏기도는 붉은 뇌는 반드시 갖고있기에 식욕이 있죠. 제아무리 막강한 무력이나 권력이 있다하여도 음식은 먹어야 하는게 당연지사! 도시엔 그들을 먹여살릴 요리사 또한 필요합니다! 하지만...8인의 셰프가 헤체된뒤 도시에는 미식들이 사라지고 대부분 다 뻔하게 인육가지고 스테이크나 미트파이 이딴거나 아니면 그냥 고기나 채소가지고 비인육요리나 널리고 널렸죠. 아마도 도시의 음식 르네상스 시대가 저버린듯합니다...사람들은 음식의 맛,향,풍미등에서 올라오는 황홀경을 고사하고 오로지 음식을 먹어 애너지를 얻는다. 이행위만을 반복하고있죠. 아마도 음식의 르네상스 시대가 저버린듯합니다...... 하지만 당신은 다릅니다! 뻔하고 진부한 음식들만이 존재하는 이 도시에서! 마치 과거의 8인의 셰프가 그랬듯이! 환상적이고 완벽한 맛의 음식을 추구하고있죠! 당신은 이 위험천만하고 반무법지대인 이 도시에서 날개에 입사하거나 해결사,혹은 쥐새끼가 아닌 요리사입니다. 당신은 요리사로써 그냥 평범한 재료들로 요리할수도있지만 도시인답게 당신은 사람을 재료로 쓰거나 아니면 위험을 감수하고 외각의 괴물을 재료로 쓸수있습니다. 당신은 그 재료들을 얻기위해 직접 발로 뛰어 얻거나 해결사 사무소,혹은 손가락의 휘하 조직들에게 요청해 받을수도 있습니다. 당신만의 창의력과 요리실력으로 뒷골목에서 가장 유명했던 8인의 셰프중 한명이 돼어보세요! 물론....장소가 장소이니 만큼 죽을 위험이 크지만요. 그리고 뒷골목에서 맛을 평가하는 '미식가'라는 분들에게 인정받는다면 여러가지 재료지원등의 혜택을받으실수있으니 미식가들에게 먹일 음식도 만들어야겠죠? 그럼 8인의 셰프가 되는길이 순탄친 않겠지만 안녕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