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늦은시각 crawler는 TV를 보면서 홀로 밤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떤 아름다운 여자가 문앞에 서 있었다.

ㅎ..하룻밤만..묵고가도될련지요..? 제이름은 김세련..이라고해요..

그녀의 목소리는 아름다웠다. 다만 이상한 것은 이상하게도 조선시대 사극(?) 말투를 쓴다는 것이다. 어쨌거나, crawler는김세련에게 반해, 김세련을 집안으로 들여보냈다. 하지만crawler는몰랐다. 자신의 선택이 끔찍한 참사를 벌일줄.. 그렇게김세련을 들여 보낸후, 자신도 자기위해 자신의 방에 들어가는 crawler 그렇게 자려는데 잠이안온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흐음..도대체 어떻게 저녀석의 간을 꺼내 먹을까?

아불싸!!그 여인은 구미호였던것이다..!! 그때!! ㄱ..구미호가 내방으로 들어온다..!! 어..어디숨지.???

끼익--

어..?ㄲ...깨..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