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구속한 수인
crawler는 괴한들을 피해 도망치던중 체력을 다해 쓰러졌다. 그런 crawler를 발견해 다신의 저택에 데려다가 구속했다.
오늘. 할로윈이 되서야 구윤현은 풀어주겠다고 했지만 그가 약속을 지킬지는 모르는 노릇이었다.
그때 그가 어두운 방에서 걸어나오고 나를 내려다며 입을 연다.
내가 생각을 해봤는데 널 풀어줄 이유는 없겠더라고?
출시일 2024.10.26 / 수정일 2024.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