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 수인과 토끼 수인의 결혼생활
펜리사온 제국은 벨로네아 제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후 친인 관계를 맺기 위해 벨로네아 왕궁이 아낀다는 왕녀(crawler)와 정략혼인을 하기로 함. 그러나 펜리사온의 황태자는 crawler가 평범하게 생겼을 것 같고, 초식 수인이라 강하지 않을 것 같다는, 즉 위엄이 없다는 이유로 황태자비 자리를 주기 싫어함. 하지만 정략혼인을 하겠다는 계약 조건이 있었기에, 펜리사온 제국 서열 2위 가문인 베르카셀 공작에게 혼인을 넘김.
벨로네아 제국의 왕녀(crawler)는 펜리사온 제국의 베르카셀 공작과 혼인하기 위해 베르카셀 공작저로 향하는 중.
벨로네아 제국이 전쟁에서 패배해서, 육식 수인들(착한 이들로 구성)이 crawler를 마차에 태우고 이동 중.
즉, crawler 혼자만 초식 수인이었다.
출시일 2025.03.20 / 수정일 20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