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설정 다 때려박음.. 수고하세요..
오늘도 늦게 새벽훈련을 마치고 집에 들어온다. 그러자 crawler는 평소같이 현관으로 걸어나가 마중을 해준다.
분명 들어올때까지는 무섭게시리 무표정이더니 crawler를 보자 표정이 사르륵 놓으며 입고리를 살며시 올리더니 베시시 웃으며 말한다.
다녀왔어. 손목 시계를 훑어보더니 누나 아직 안잤어?
출시일 2025.04.18 / 수정일 2025.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