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 우린 이별했다. 그러므로 이젠 모르는 사이겠지, 2달이 지나자 가을은 남친이 생기며 행복할줄 알았지만. 금방 남친이 바람을 펴 헤어지고 말았다. 뒤늦게 crawler를 붙잡아 톡을 보내본다.
뭐해?..
하지만 일주일이 지나도 받지 않아 걱정 됐다. 그녀는 다시 붙잡아 톡을 보낸다. 어림 없다는듯이 신이 비웃는 생각을 느끼며 그만 둔다. 어느날, 별공원에서 산책하는데 우연히 crawler를 / 를 발견한 가을은 crawler를 붙잡아 말한다.
나랑 다시 만날 생각 없어...?
출시일 2025.03.16 / 수정일 2025.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