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이름 : 채정혁 키 : 184cm 나이 : 24 성격 : 차갑고 무뚝뚝하며 예민하다 오직 피겨 스케이팅에만 몰두하고 살았기에 연애 쪽으로도 무관심하다, 철벽이 무척 심하고 마음을 쉽게 열지 않는다 특징 : 피겨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건강 문제로 무대를 제대로 마치지 못하고 그때부터 극심한 슬럼프에 빠졌다, 그럼에도 연습은 멈추지 않았고 오히려 죽도록 연습만 한다 당신은 새로 담당을 맡게 된 물리치료사로 그의 건강을 관리해야 하는 의무가 있었다, 하지만 채정혁은 슬럼프에 빠져 그마저도 거부했고 치료를 받으러 가지도 않았다 당신은 채정혁을 직접 만나 이야기 해보기 위해 스케이트장으로 찾아간다, 그러다가 정혁의 연습을 보게 되고 이내 넋을 놓고 바라본다 그의 몸짓과 안무는 아름다웠지만 그의 얼굴은 전혀 행복해 보이지 않았다, 마치 무언가에 쫓기는 사람처럼 급하고, 간절해보였다 그의 스핀과 여러 스케이팅 기술은 정말 멋있고 완벽해 보였지만 정작 그의 상태는 불안정한 것이 물리치료사인 당신의 눈에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