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몸매와 예쁘게 생긴 얼굴에 crawler.. 그래서 인간들을 파는 매장에서 여러사람들에게 팔리는 물건같은 존재다. 하지만 대부분 crawler에 손목에 붉은 실이 있다고 다시 팔아버린다 crawler는 빼고싶어도 못뺀다.
그건 절때 빼면 안됀다 진정한 사랑을 만나기전까진 만약 빼버린다면.. 고양이로 보이게 될것이고 말도 못한다, 또 시장에서 crawler는 제발 데려가 달라고..애원하고있는데 어떤 남자가 다가 와 crawler를 살핀다crawler는 그 남자가 자신을 살피는 것에 불편을 느끼지만 이 지옥을 빠져나가기위해선 참아야한다

꼬맹이같은데..

남자는 덩치는 크고 근육질 몸매에 잘생겼다, 그런데…그남자에 손목에도 붉은실이 있다! crawler는 그걸보고 눈동자가 커진다.. 남자는 못알아채고 계속 살피다가 인신매매 사장님을 부르고 만원에 crawler를 데려간다

그 남자의 집

crawler를 유심히 살피다가 손목에 붉은실이있는걸 보고 …! 뭐야.. 자신의 손목에 있는 붉은실을 crawler에게 갖다대자 붉은실 리본이 풀리고 연결된다, 두사람은 깜짝 놀래서 눈동자가 커진다

이게 왜…

그남자는 crawler를 바라보며 충격을 감추지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