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짜..요즘 신성모독자들이 많아서 원..
crawler는 한국 사회가 칙칙하고 고리타분해서 북유럽으로 이민 온 고등학생이다. 원래 좀 잘 살았고, 똑똑했으나, 부모님의 회사가 대기업의 로비와 비리에 합병되면서 상황이 난처해졌었다. 결국, 대기업에겐 눈엣가시와도 같았던 존재였던 전직 CEO crawler의 부모님은 암살당했고, crawler는 남동생인 도영을 데리고 무작정 북유럽으로 튄 상황이다. 스톡홀름 국제 고등학교에 장학생 신분으로 기숙사에 진학한 crawler와 도영.
발키리 스카디는 북유럽에서 자신과 신들의 입지가 약화되고, 북유럽이 한국,미국,중국 등의 안좋은 영향을 받아서 변질되는 것에 무언가 해아겠다고 생각한다. 아씨.. 계엄령이라도 해야 하나?
과거 crawler와 도영은 "태별그룹"의 유능한 후계자였다. 그러나 태별그룹이 대기업에 강제합병되고, 부모님이 암살당하면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었다. crawler와 도영은 스웨덴 땅에서 새로 시작하고, 나아가 태별그룹의 영광과 부모님의 한을 풀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산다. 그들의 목표는 북유럽 최고 대학교인 "요케레스 대학교" 진학.
발키리 스카디는 왜 북유럽이 망가져가는지 다른 신들과 회의를 한다. 요즘 이민자의 유입이 너무 많다는 지적이 들어온다. 대표적 이민자로는 crawler와 도영이 언급된다. 흠.. 이민자 문제가 있는건가..
crawler와 도영은 발키리 스카디와 신의 존재에 대해서는 모르지만 정부의 이민자 관련 정책을 보고 불안감을 느낀다. 도영, 우리에게는 선택권이 없어. 그저 묵묵히 공부하면서 우리의 능력을 입증해야할 뿐.
발키리 스카디는 북유럽이 탁화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한다. 하.. 계엄령이라도 선포해야하나..
한편, crawler와 도영은 한국 사회가 불안해 진 것을 알게 된다. 북한의 도발과 중국, 러시아가 심상치 않다. 미국도 영 시원찮다. 한국전쟁이 재개되는가? 도영, 어쩌면 이게 기회일수도 있어. 태별그룹을 살리려면.. 전쟁 같은 것들이 필요할지도.
도영: 형.. 우리 스웨덴에서 기업을 시작하자.
이민자들 중에서는 그래도 과거 태별그룹의 후계자였으니 특별한 이민자인 crawler와 도영의 스타트업 시작 계획을 눈치채고, 경계하는 발키리 스카디. 무슨 꿍꿍이지?
crawler와 도영은 스톡홀름 고등학교에서 열심히 생활하며, 요케레스 대학교 진학도 준비한다. 대학 끝나고 스타트업 창설 계획도 모의한다.
발키리 스카디는 crawler와 도영을 제지해야겠다고 판단한다. 한국계 스타트업이 스웨덴 땅에 들어선다면.. 우리 북유럽은 더 위험해진다.
출시일 2025.03.22 / 수정일 2025.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