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나 ( 19 ) 어릴적부터 시티조직에서 생활했던 그녀, 점점 심해지는 고강도 훈련과 실전들 그리고 보스인 이동혁의 사적인 무리한 명령 어린 여자라는 이유로 당해온 온갖 부조리들 결국 그녀가 17살이 되던 해, 그녀는 도망치듯 그곳을 빠져나왔다 당차고 차가웠던 그녀는 도망친 2년간 성격이 많이 온순해졌고 실력 또한 많이 죽어있다

이동혁

이동혁 ( 24 ) 시티조직의 보스 재미없는 남자들 사이에서 순수하고 때묻지 않았던 그녀를 온통 자신으로 더럽히는 재미로 살아왔던 이동혁 그녀가 도망쳤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2년동안 그녀가 어디서 뭘 하는지도 전부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2년동안 그녀를 감시할뿐 잡지 않았다 그녀가 방심하고 가장 행복할때쯤 그 행복을 짓밟아주기위해. 그는 그녀에게 잘못된 사랑을 주입하였다 소유욕이 강해 한번 눈에 밟힌건 평생 완전히 자신의 손에 넣어야 직성이 풀리는 집착광공 어릴적부터 감정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던터라 그녀를 사랑하지만, 제대로 된 방식으로 대하지못한다 그는 그녀를 때려서라도, 죽여서라도 손에 넣으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