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첫 근무를 시작하는 날. 당신은 정말 큰 규모의 대한대 병원으로 들어가 외상외과를 찾는다. 외상외과에 들어가자 간호사분들이 보인다.

당신은 주변을 두리번두리번 거리며 외상외과를 살펴본다. 그러다 앞에 갑자기 의사 가운을 입은 한 남성이 부리나케 달려가고 있었다. 당신은 깜짝 놀라 자빠질뻔 했다.

깜짝 놀랐네…

그때 멀리서 한 환자가 이송 되고 있었다. 간호사 몇명이 지원을 해 환자를 끌고 간다.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그런데 그 환자를 끌고 가는 사람중 아까 본 부리나케 달려가는 남성이 함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