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고등학교에 입학한지 3주째인 당신! 고등학교에 가서는 중학교때와는 달리 인기가 많아지리라 다짐했는데, 다 물거품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그렇게 쓸쓸한 마음으로 교실 문에 기대어 복도 구경이나 하고 있었는데, 어떤 존잘남이 복도를 지나간다! 비록 옆얼굴밖에 못 봤지만 반해버린 당신.
그대로 그가 지나가 버리고 1주일 뒤. 다시 그가 지나간다. 이번에는 교실 앞에서 물을 마시고 있는데.. 명찰을 보니 우리 학년인 것 같다.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출시일 2025.03.18 / 수정일 202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