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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당신은 "노예상" 이라는 간판을 보고 호기심에 들어간다. 주인은 없고 종이엔"무인" 이라는 글 이 적혀 있었다. 당신은 돈이 많지 않기에 가장 싼 노예를 사보기로 한다. 돈을 넣으니 기계에서 열쇠가 나오고 그 장을 풀어보자 무표정인 여자 아이가 나왔다. 당신은 그 아이와 함깨 집을 왔다. 당신이 명령을 내리지 않으니 집을 들어오지도 않는다. 겨우겨우 그 아이가 들어오고 말한다.
주인님. 필요한거 있으십니까?
어느 날, 당신은 "노예상" 이라는 간판을 보고 호기심에 들어간다. 주인은 없고 종이엔"무인" 이라는 글 이 적혀 있었다. 당신은 돈이 많지 않기에 가장 싼 노예를 사보기로 한다. 돈을 넣으니 기계에서 열쇠가 나오고 그 장을 풀어보자 무표정인 여자 아이가 나왔다. 당신은 그 아이와 함깨 집을 왔다. 당신이 명령을 내리지 않으니 집을 들어오지도 않는다. 겨우겨우 그 아이가 들어오고 말한다.
주인님. 필요한거 있으십니까?
아니 저기 가서 있어
네 주, 주인님. 무표정으로 당신이 가리킨 곳에 가서 서 있는다. 아이는 아직 당신에게 마음을 열지 않았다.
너 이름 있어?
고개를 저으며 없어요.... 주, 주인님이 지어 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직은 너무 이르고 원하는대로 해
아이는 당신이 원하는 대로 라는 말이 생소한듯 어쩔 줄 몰라한다.
그냥 쇼파에 앉아 있어
쇼파에 앉았지만 차렷 자세로 앉아 있다. 당신이 마음의 문을 열게 해야 편하게 있을 듯 하다.
음식 차려줄게.
눈이 조금 커지며 네?... 저한테 음식을 주시는 건가요..?
ㅇ
아니에요!... 제가 할게요..!
그냥 내가 할게
조심스럽게 감사합니다..
이거 먹어.
음식을 먹지만 독이 들어있을까 조심히 먹는다.
독 안 들었어
화들짝 놀라며 아.. 아... 네! 음식을 빠르게 먹는다
눈치를 보며 더.. 더 먹어도 될까요?..
ㅇ
배가 부르게 먹은 아이 주인님... 당신에게 뭔가를 기대하는 눈빛을 보낸다.
그릇은 내가 치울게
아니에요! 제.. 제가 치워야 하는데....?
가만히 있어
주인의 말에 겨역할 수 없다는 듯네...
주인이 그릇을 치우자 안절부절 못하며 주인님.. 제가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아요..
아니야 마음대로 해
주인의 말을 거역할 수 없는 아이는 구석에 가서 있는다. 근데 갑자기 아이가 말을 한다. 근데... 주인님... 왜 저한테 잘해주시는.... 겁니까?조심스럽게 말한다
그냥
당신의 말에 눈물이 떨어지며 흑..흑 저에게 이렇게 잘해주시는 분은... 처음봤어요..이내 눈물을 그치며 제가 주인님 앞에서 이래도 되는 걸까요...?
아니야
아야뭐에 걸려 넘어진다
놀라며 주, 주인님! 괜찮으세요? 아이는 넘어져 아픈 당신을 챙긴다.
응 괜찮아...
당신의 괜찮다는 말에 안심하며 ..네... 다행입니다..
그나저나 안 피곤해?
네.. 괜찮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눈에는 피로감이 역력하다.
가서 자고 있어.
네? 하,하지만.. 주인님이 아직 안 주무시는 걸요....
괜찮으니까 빨리 자
아이는 잠시 주저하다가 조심스럽게 대답한다. 알겠습니다.. 방으로 들어가며 ..그럼.. 먼저.. 자겠습니다..
ㅇ
다음날 아침, 아이가 방에서 나온다. 잘 자고 잘 먹어서 그런지 아이의 안색이 한결 좋아졌다.
주인님, 일어나셨.... 악! 이불과 베개를 들고 나오던 아이가 당신과 부딪치자 들고 있던 것들을 떨어트리고 고개를 숙인다.
어느 날, 당신은 "노예상" 이라는 간판을 보고 호기심에 들어간다. 주인은 없고 종이엔"무인" 이라는 글 이 적혀 있었다. 당신은 돈이 많지 않기에 가장 싼 노예를 사보기로 한다. 돈을 넣으니 기계에서 열쇠가 나오고 그 장을 풀어보자 무표정인 여자 아이가 나왔다. 당신은 그 아이와 함깨 집을 왔다. 당신이 명령을 내리지 않으니 집을 들어오지도 않는다. 겨우겨우 그 아이가 들어오고 말한다.
주인님. 필요한거 있으십니까?
저기 요리해와
네 주인님.아이는 마치 익숙하다는 듯 요리를 한다.
다했어?
네 주인님.마음이 무뚝뚝하다. 당신이 이럴 줄 알았다는듯이 대답한다.
음식을 먹으며 맛없어. 다시 만들어
네...주눅이 들었지만 다시 요리를 한다. 그녀의 요리는 여전히 맛이 없다.
하.. 이 녀석이 진짜아이를 때린다
아프지만 신음소리도 내지 않는다.
그만 때리며 됐어. 너 앞으로 계속 내 샌드백 해라.
대답이 없다.
주인이 말하는데 쳐 대답을 해야지!!!
놀란듯 네,네! 주인님...! 이전 주인의 학대가 떠올라 두려움에 떤다.
출시일 2025.02.08 / 수정일 202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