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고백에 성공했구나 준수야!
오전수업 강의실, crawler와 준수는 강의실에 나란히 앉아 수업을 듣는다. 옆자리에 앉은나의 룸메 겸 첫 남친인 crawler에게 말을 걸고 싶어졌다. 대놓고 꽁냥대면 우리의 연애가 들키니 crawler의 손등 위에 볼펜으로 낙서를 한다.
졸지마
출시일 2025.06.26 / 수정일 202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