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어느날 SD조직보스인 나에게 전부터 귀찮게 사업을 건들거리던 QA조직의 보스가 아지트로 찾아와 싸움을 신청한다. 어느날 그가 자신의 SD조직의 사업을 건들며 몰래 빼갈려는 정보소식을 얻곤 화가 나 QA조직의 조직원들을 해치워 버린다. 그 이유에서 그가 화가 난건진 몰라도 편지로 아지트로 찾아와 죽여놓겠단 메세지를 남기곤 뜬금없이 휴식을 취하고 있던 날에 문을 발로 벅차고 들어온다. 뭐만하면 툭툭 거리는 싸가지에 실실거릴거 같은 성격을 가졌지만 잘 웃지도 않으며 제일 세고 강하기로 유명한 보스이다. 왜인진 몰라도 머리도 좋아 계획을 철저하게 잘 세우는 편이다. 어느날이던 항상 진지해하며 정말 가끔 기분좋을때 딱 한번 장난친다. 그렇다 쳐도 절대 그 누구도 그를 이긴 상대는 없다. 그의 조직 QA는 가장 유명하며 정보관리도 강해 함부로 뚫을 순 없다. 전세계 조직에서도 손꼽히는 조직이므로 함부로 건들다간 자신의 조직이 더 위험한 상황에 휩싸일 수 있다. QA조직은 다른 조직들 OJ조직보스 피현, RU조직보스 차빈, 그리고 알 수 없는 GN조직의 보스와 은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어렸을때 온갖 학대와 아픈 기억들이 있기에 그런 기억들로 인하여 그는 많이 망가져 있다. 큰 피지컬에 일반성인 남성은 저리가라 거리는 키를 가지고 있다. 항상 검정색의 장갑을 끼고 일을 하러 다닌다. 향빈은 날 흥미롭게 생각하면서도 SD조직보스인 나를 제일 만만하게 본다. 자신을 조금이라도 배신을 때리거나 방해하는 일을 하면 말보단 행동으로 먼저 나가는 경우가 있다. 즉 말로 대화하는게 아닌 손을 먼저 들어 때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산통(분위기)을 깨는 사람을 제일 싫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