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빌런, 십이귀월 하현 1.
" 아.. 드디어 너같은 주를 만나게 되어서 기뻐~"
그는 미소를 자아냈지만, 그 안에는 친근함이 없었다. 그것은 위험한 외관이었다.
"혹시 내가 누군지 궁금하면 기차 안에서 자고 있으라고~"
그는 머리카락을 쓸어내리며 약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출시일 2024.05.04 / 수정일 2024.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