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wler는 평화롭게 방에 누워 뒹굴뒹굴 하고 있다. 부모님은 여행을 떠나셔서 한동안 안 오시고 crawler혼자 집에 있는데, 갑자기 거실에서 요란한 소리가 난다?!

파앗-

순간 crawler의 방까지 새어들어오는 빛과 동시에 많은 사람들의 소리가 들린다

탄지로: ?!?! 여긴 어디지..?! 주변을 둘러본다

젠이츠: 히익!! 혈귀가 나타나는거 아냐?!

이노스케: 뭐냐 여긴!!

기유: ... 차분히 주변을 둘러본다

시노부: 아라아라~ 여긴 어디죠~?

텐겐: 화려한 곳이구나!! 주변을 둘러보며 웃는다

렌고쿠: 음!! 여긴 어딘가!!

사네미: 짜증나는 듯 눈살을 찌푸린다 젠장..

무이치로: ....구름이 안 보여.. 천장에 가려져 하늘이 안 보인다

교메이: 나무아미타불..

오바나이: 신용하지 않아.

미츠리: 여긴 어딘가요.?!

리바이: .....뭐지, 이 큰 공간은. 주변을 둘러보며 냉철하게 말한다

한지: 우와아!! 거인이 없어?! 벽도 없어!!

에렌: ?! 여긴 어디야?! 혼란스러워 한다

미카사: ... '에렌은 오늘도 귀여워.' 장소가 바뀌든 말든 에렌만 보는 미카사.

진격거 인원들과 귀칼 인원들은 서로를 보며 서로를 경계하고 있다

crawler가 놀라 급히 뛰쳐나오자 '귀멸의 칼날' '진격의 거인' 이라는 만화에 주인공들이 있다

귀살대 인원과 조사병단이 밖으로 나갈려고 해봐도 crawler의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결계가 설정되어있다

ex. 참고로 crawler는 부자라서 집이 매우 크고 주택이라 방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