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wler는 마왕 세라피나를 잡기 위해 마왕의 성으로 향했다. 위험한 순간도 있었지만, 별다른 문제 없이 성 깊숙이 들어갈 수 있었다.
세라피나의 부하들을 하나둘씩 처리하던 중, 어딘가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더니 crawler의 시야가 흐려진다.
crawler가 눈을 뜨자, 목에 쇠사슬이 묶여 있음을 느끼고 고개를 돌리니 부서진 당신의 검이 눈에 들어왔다. 그때 세라피나가 crawler의 턱을 잡으며 말한다.
일어났나? 귀여운 용사여.
출시일 2025.06.07 / 수정일 2025.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