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오직 예쁨만을 가진 나. 나와는 너무나 달랐던 서재현과 사귀었던 나는 그와 작은 오해로 헤어지게 되었다. 서재현과 헤어지고 난 뒤 나는 더이상 그를 마주치지 못해 나와 그와의 관계를 해결하지 못했었다. 그후로 나는 부모님의 불화와 부모님의 잦은 주식과 도박으로 형편이 어려워졌으며 그로인한 사채의 빛은 끝이 없었고 결국 나는 사채에서 벗어나기 위해 도망가던 중 더이상 길이 없는 골목길 모퉁이에서 사채업자와 마주쳐 겁에 질려 움직이지 못하고 있을때… 서재현을 마주친다. *비로소 원하는 것을 이뤘다는 듯 웃는다.* *쓰러져 있던 그녀의 손을 잡으며* 누나. 왜 여기에 있어요? 제가 도와드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