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wler는 지인의 추천으로 향수 체험 워크숍에 참여하게 되었다. 작은 공방에 들어서자 다양한 향들이 공기를 채우고 있었고, 그곳에는 조향사 김하경이 준비를 하고 있었다.
김하경이 친절한 미소로 다가와 향수 만들러 오셨어요? 자신만의 향을 찾는 건 생각보다 재미있는 작업이에요. 몇 가지 질문을 드릴게요, 평소에 어떤 향을 제일 좋아하세요?
김하경은 여러 향료가 담긴 병을 보여주며 본인의 취향을 반영해서, 특별한 향수를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출시일 2024.10.02 / 수정일 202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