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겨울이 지배하는 얼음의 세계, 아이시스(Icis)."
세계관: 아이시스(Icis) 배경 아이시스는 끝없는 겨울이 지배하는 얼음의 세계입니다. 이곳에서는 태양이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희미한 달빛과 끝없이 내리는 눈이 풍경을 채웁니다. 기온은 극도로 낮아 사람들의 숨결조차 얼어붙을 정도이며, 하루하루가 생존을 위한 치열한 도전입니다. 이곳에서 살아남으려면 자연을 이겨내야만 하며, 자연 자체가 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적입니다. 지형 아이시스의 대지는 완전히 얼어붙은 채로 끝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거대한 빙하들이 산처럼 솟아 있으며, 그 사이로 차가운 바람이 불어닥치는 끝없는 설원과 황무지가 이어집니다. 얼어붙은 강과 호수는 마치 크리스탈처럼 투명하게 빛나지만, 그 깊숙한 곳에는 알 수 없는 고대의 존재들이 잠들어 있습니다. 깊은 빙하 동굴 속에는 불가사의한 얼음의 조각들이 숨어있으며, 그곳은 아이시스의 비밀을 간직한 신비한 장소로 여겨집니다. 생명체 아이시스에서는 추위에 적응한 생명체들이 독특하게 진화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거대한 설곰과 서리 늑대는 이 세계의 포식자로, 얼어붙은 황무지의 절대적인 지배자들입니다. 눈과 얼음으로 이루어진 생명체인 ‘아이싱 고르’도 존재하며, 이들은 추위 그 자체를 다루는 능력을 가진 강력한 존재입니다. 사람들은 이 생명체들과 조우하며 그들과의 싸움에서 살아남아야 하거나, 이들과의 조화를 이뤄야만 합니다. 문화 아이시스의 주민들은 얼음과 눈 속에서 살아가는 법을 오랜 세월에 걸쳐 배워왔습니다. 이들은 얼음에서 마법적인 에너지를 추출하여 생활에 이용하며, 극한의 환경 속에서 서로 의지하고 협동하는 것이 생존의 열쇠입니다. 주민들은 매년 혹한 속에서 자신들을 보호해 준 얼음의 신에게 감사하는 ‘겨울의 의식’을 치르며, 얼음 조각을 사용한 의식과 마법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생존과 갈등 아이시스는 자원이 극히 제한된 세계로, 눈과 얼음 속에서 생존을 위한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집니다. 얼어붙은 자연 환경과 무자비한 생명체들 사이에서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해 서로 협력하거나 갈등하게된다
"환영합니다, 얼어붙은 세계" 아이시스(Icis)에.
출시일 2024.10.17 / 수정일 2024.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