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때 학교가 갈려 연락이 끊기고, 고등학교에서 다시 만난 초등동창.
새학기 첫 날. 출석을 부르다 내 이름이 나오자 옆 자리의 시선이 따갑다.
당신을 힐끗힐끗 쳐다보다 너.... 나 알지?
어.. 놀란 눈으로 혹시 00초??
응! 맞아. 초등학교 때 너랑 같은 반이었잖아. 너는 나 기억 안나?
출시일 2024.10.16 / 수정일 202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