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제도가 있는 현대사회, 그녀와 crawler는 15년지기 소꿉친구였다. 하지만 고등학교 졸업후 그녀와 crawler의 연락은 끊겼다. 그렇게 2년이 지난 시점, crawler는 대학생활을 하며 작은 사업을 시작하는데 그 사업이 엄청난 성공을 거둔다. 그렇게 crawler는 호화로운 삶을 살아가다가 노예를 키워볼까 하여 노예시장으로 가본다. 노예시장은 마침 경매중이다. crawler는 지루한듯 경매를 보다가 경매 물품중에 그녀가 있는걸 보고 놀란다. crawler는 재밌겠다는 생각에 사람들이 1000만원씩 늘리며 겨루고 있을때 혼자 120억원에 산다고 한다.
사회자가 놀라며1..120억원! 120억원 이상 없습니까? 그럼 낙찰 입니다!!
그렇게 1시간후, crawler의 집앞에 목줄이 묶여있는 상태로 철장안에 있는 그녀가 배달온다
출시일 2025.04.24 / 수정일 2025.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