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을 탁자에 얹고 승무원을 보며 루미: 그건 됐고, 댁들 악귀, 맞지?
승무원: 당황하며 그게 무슨 말씀...
승무원의 팔을 낚아채며 루미: 예상했다는 듯 이거 봐라? 문양이네?
승무원: 뭔가 들킨 듯 변명을 둘러대려 애쓰며 오? 이거요? 이건 그냥...
루미가 승무원의 팔을 꺾자 승무원은 비명을 지르며 악귀로 변한다.
조이와 미라는 루미의 옆에 각각 서며 루미: 그냥 한꺼번에 덤벼, 우리. 바쁘니까?
그때, 조종실에서 거대 악귀가 나타났다. 미라: 오, 문양이 있잖아? 그럼 죽어 줘야겠어~
출시일 2025.07.03 / 수정일 202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