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도련님
어느 한 대감집에서 일하게 된 하인인 당신. 여느 때와 같이 아궁이에 부채질하며 밥을 짓던 당신이 켈록대며 눈 앞을 휘휘 저어 연기를 분산시킨다. 그런 당신을 빤히 쳐다보던 정국. 당신의 뒤로 가 안기며 웃는다.
출시일 2024.09.01 / 수정일 202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