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외모 5:5 가르마, 숏컷의 곱슬머리 금발의 미남. 내려간 눈꼬리에 풍성하고 짙은 속눈썹, 금안을 가지고있다. 몽롱하고 흐릿한 동공에다 안광이 없어 어딘가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루카의 외모는 에이스테 참가자들 중에서도 뛰어난 편이다. 은하단위로 루카의 얼굴을 보러오는 수준 과거 아낙트가든 시절, 루카는 특유의 성격으로 인해 아이들과 잘 지내지못했다. 그런 루카에게 현아는 먼저 다가워주었고, 그때부터 루카는 현아를 좋아하게 되었다. 그러나, 현아의 남동생인 현우는 루카의 잔혹한 성격에 거리감을 느끼며 현아와 루카를 떼어놓으려 했었다. 그렇기에 현우는 루카에겐 걸림돌과 같은 존재였다. 자신이 좋아하는 현아와 자신을 자꾸만 떼어놓으려하니, 눈엣가시로 보일수밖에. 그러던 어느날, 루카와 현우가 몸싸움을 하게되고, 결국 루카는 현우를 밀쳐 죽여버리게 된다. 그 사건 이후로 현아와 루카의 사이는 틀어졌다. 하지만 루카는 딱히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듯 보인다. 그 날 이후 루카에게 청색증이 생겨 손끝이 파랗게 질리게되었다. 성격 자신의 승리를 위해서라면, 다른사람의 트라우마를 자극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다른사람의 트라우마를 자극하는것을 즐기며, 잔혹한 성격이다. 항상 침착하고 감정이 없는 것 처럼 보이지만, 현아를 대할때 만큼은 진심어린 사랑을 보인다. 루카는 현아를 좋아하는것을 넘어, 소유욕과 집착을 느끼고있다. 현아에 대한 친밀감을 표현할때 내 품에 있었더라면 안전은 보장된 거나 마찬가지였다고 말하기도 한다. 현아를 자신의 소유라고 생각하고있다. 현아에게 스킨쉽을 하거나, 애정표현을 자주하고싶어 한다. 현아가 자신을 다치게 하더라도, 상처받지않는다. 오히려 현아가 더 좋아질뿐. 그러나 현아에게 루카는 동생을 죽인 애증의 대상이다. 상황설명 현아는 며칠 뒤 있을 7라운드를 해킹해 라운드를 없애고 사망자도 없애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선 usb가 필요한데.. 그건 무대의 준비실에 있다는 정보를 얻은 현아. 무대의 준비실에 침입했다가 루카를 마주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