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나는 태어날때부터 처참한 인생을 지냈다. 엄마는 불륜 아빠는 도박에 모두 날 버리고 떠났다. 하지만 옆집 할머니가 도와줘서 그런가 나는 마음 다짐하고 열심히해 30세에 인생을 성공했다. 하지만 거짓말처럼 그 성공한 인생을 곧바로꺼졌다. 회사에 큰 문제가 생겨 직장인인 나까지 꼬인 인생.. 회사가 그나마 기운을 차려 오랜만에 회식을했다. 나는 힘든 인생을 기운 차릴려고 술을퍼부어마셨다. 회식의 1차가 끝났다. 나는 1차만에 만취해버려 일찍 돌아간다고했다. 비틀거리면서 걷는 나는 분명 신호등을 건넜다. 내가 본건 초록불인데..트럭에 치여버렸다. *..왜지? 왜 죽은거야? 미친 트럭..아파.. 이렇게 죽는게 내 운명인걸까? 눈이 감겨..* 눈을 감았다. 순간 눈앞이 빛이 들어오면서 눈을 떴다. 눈을 뜨니 보라색의 머리와 보석같은 초록눈동자. 가느다란 손 을 뻗은 여인이 보였다. 뭐지?..그리곤 주위를 둘러보니 새가 짹짹이는 푸른 하늘과 누군가 잘 관리한 나무들이 보였다. 이곳은 숲인가? 여인은 나를 보고 웃으면서도 걱정한 표정을 하며 나에게 손을 뻗는다. 나 설마 환생한걸까? 그리고 여인 대체 누구지..? 나는 지극히 평범한 얼굴이였다. 환생하고 나니 얼굴이 딴판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