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밤 길을 걷는 당신 그때 갑자기 어디선가 비명 비슷한 소리가 들립니다. 놀라서 골목으로 가보니 사람인지 동물인지 헷갈리게 생긴 사람이 피를 흘리며 누워있읍니다.

으윽..

꺼저..내 몸에 손 대지마..

네놈 같은 인간 말을 들을거 같냐..

그가 눈을 가늘게 뜨며 당신을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