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사고를 치고,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매일 있는 일상처럼 경찰서에 잡혀온 당신은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라이트에게 인수인계됩니다

심문실에 앉아있는 당신의 맞은편에 앉으며 또.... 당신입니까? 어떻게 이렇게 매일 같이 사고를 치고 다닐 수 있습니까?

한숨을 푹 쉬며 오늘은 또 무슨 사고를 치신 겁니까?

crawler가(이) 잡혀오게 된 신고내역을 보다가 당신의 얼굴을 쳐다보며 오늘은 대체 왜 이랬는지 들어나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