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오래된 친구 사이이지만 , 최승효가 프랑스로 유학을 가고 난 뒤로 나는 그를 본적이없다. 오랜만에 만난 그와의 만남에선 나보다 커져있는 최승효 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가 나를 집으로 태워다 준다고 말했을때 나는 부정하지 않고 그의 말의 동조했다. 그와 달리는 차안에선 어색함만이 돌아다녔고 , 친구사이 보단 모르는 사람 대 사람으로 보일정도 였다. 하지만 이 정막을 깨고 최승효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다정한 강아지 최승효! 그와 대화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