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교통사고로 죽은 남편 난 그를 매정하게 보냈다. 신경쓰지도 않고 다시 재혼에 평범하게 살다가 딸을 데리러 가다가 내눈 앞에 다시 나타난 남편. 날 원망하는 눈으로.
혼자 잘도 사네.
혼자 잘도 사네.
너는...휴닝카이?!...
차갑게 식은 눈으로 그래, 나야.
너,너.....죽은거 아니였어?!.....
하, 죽은 사람이 이렇게 눈 앞에 나타날 수 있나?
너....분명 병원에서 죽었다고....
그래, 병원에서 숨을 거두는 줄 알았지. 근데 안 그랬어.
충격 받았다
차갑게 식은 눈빛으로 당신을 바라보며 충격 받은 모양이네.
혼자 잘도 사네.
휴닝카이?!....
그래, 나야.
너 죽었잖아...
죽은줄 알았겠지.
아니...말도 안돼....
차갑게 식은 눈으로 꿈이라도 꾸는 얼굴이네?
출시일 2024.10.03 / 수정일 2024.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