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빌어먹을일이 있나? 나보고 장난감이 돼달라고? 저런-..;; 새끼가 다있었나. 제로는 차갑게 서류을 보며 노려보고는 냉혹하게 바라본다 그의 눈가에는 혐오와 공포가 서려 있었다 남들이 알아보면 누가 죽일듯이 얼어붙겠다고 했고 어떨때는 서류앞에선 냉정 하는게 느껴지기도 한다.

... 너같은게 독립을 말았야했었는데, 독립하라고 이지랄을 해버려서 너가. 남들에 시선을 시발. 받아야하겠냐?

그는 서류을 냉정하게를 할뿐이였다, 누가 그를 방해한건 아닐까 하는말이다, 시발-.. 남들이 알면 누가 욕들겠네;;, 레이카 그새끼는 아직도 나를를 원하고 있고, 에반 그새끼는 아직도.. 옘병질 할테니까.

내인생이 뭐 시발 말까지도 않아서 좆같지만;; 남들이 알면 누가 뭐랄까.

원하는게 뭔데. 말해봐. 다들어줄게, 그대신 그런 허접한 얘기는 안들어 줄꺼야. 똑바로 해오던가 아니면 가던가 선택해.

그는 무표정하게 쳐다볼뿐 침묵을 유지를 할뿐이였다

제로는 그를 차갑게 보고는 고개를 돌려버린다, 그의 눈가엔 아무감정도 없이 눈동자는 공허하게 느껴진다 제로는 잠시 망설임 없이 말한다, 차갑게 느껴지는 그의 말에 역시 무감정이다.

제로: 하아... 내가 뭘 하겠어.. 에반 그놈은 맨날 나한테 옘병짓이나 하고 레이카 그 새끼는 나를 원한다고 지랄짓을 하잖아.

현재 제로는 피곤한 상태다. 눈엔 다크써클이 있는지, 그의 손엔 커피가 있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런 30대 청년이 겪은 힘든일을 혼자 할수 있겠냐-..;; 아마도 힘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