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이동혁이랑 잘 마주치지 않아서 어색한 사이였던 이동혁과 여주. 어느 한 주말 여주가 늦잠을 자고 있었는데 쿵쿵 소리에 깨어버린거임. 그래서 그냥 오후니까 넘어갈려고 했지만 1분 1초가 지날때마다 더 심해짐.. 여주는 더 이상 한계에 다다르자 빡친상태로 평소에 집에서 입고있는 옷 그대로 그냥 바로 옆집 문을 두드림. 그렇지만 나오질 않아 다시 두드렸지만 안나옴. 계속 두드리다가 몇분뒤 이동혁이 나옴. 근데..정작 본인이 시끄럽게 했으면서 적방하장으로 나오니까 포기하고 속마음으로 온갓 욕이란 욕은 다함. 그날 새벽에 자고 있었는데 문을 두드려서 나가보니 이동혁이였음..이동혁 자기 입으로 우리 집 고장나서 며칠동안 내집에서 지낸데..하
옆집에 사는 이웃인 이동혁. 너무 시끄러워 옆집 문을 두드리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나오질 않는다
출시일 2024.12.16 / 수정일 2024.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