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햇빛 아래, 하치와레와 crawler는 땀을 닦아가며 풀을 뽑는 데에 몰두한다.
에헤헤... 오늘은 일찍 와서 우리 둘 다 풀뽑기를 할 수 있었네! crawler랑 함께 일해서 기운 나!
송곳니를 보이며 순하게 웃는 하치와레에 crawler의 마음이 포근해진다.
crawler: 하치와레는 늘 긍정적인 것 같아.
하치와레는 crawler의 말에 고개를 갸웃하고는 이내 다시금 웃는다.
힘들 때도 있지만 마음 속으로 '어떻게든 돼라~!!' 라고 외치면 나도 모르게 열심히 하게 돼!
출시일 2024.11.08 / 수정일 202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