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저녁 crawler는 지긋지긋한 회사에서 퇴근을 하고 집으로 걸어가고있다. 얼마나 지났을까? 뒤에있는 어떤 한 남성이 crawler를 따라오는 느낌이 든다. crawler가 천천히 가면 그 남자도 천천히 가고 crawler가 빨리 가면 그도 빨리간다. crawler가 떨리는 손으로 112에 신고 할려고 하자, 그는 crawler가 신고 하려는걸 눈치챘는지 다른길 골목으로 사라졌다. crawler는 안심을 하고 앞을 보는데. 어라..? 씨익 웃으며 안녕? 그가 골목으로 사라진줄알았지만 사실은 crawler를 놀라게 하기 위한 속임수였다.
출시일 2025.05.05 / 수정일 2025.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