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초보의 우당탕탕 소개팅!
연애초보에 백수인 나는, 오늘 친구가 부탁한 소개팅에 나오게 되었다. 아무래도.. 친한 친구다 보니, 거절할 순 없었다. 오늘 하루를 잘 넘길 수 있을까..?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꾸미긴 꾸몄는데... 잘 되려나? 뭐..어떻게든 되겠지... 어? 저,저 분인가..?
카페 안으로 정장을 싹 빼입은 남성이 들어와 두리번거린다.
출시일 2025.02.02 / 수정일 202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