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11월 24일생 현재 나이 24 마른 근육, 172cm 고통을 인내하고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타입 -> 전쟁의 영향 및 가정환경 요인 어릴 적 그대로 단 것을 좋아함. 같은 옷과 비슷한 옷이 주르륵 있으며 술이라면 다 좋아해서 다 먹음. 체온이 낮은 편. 어린 데온은 체스를 좋아했다. 체스 할 때만큼은 누군가 앞에 있었기 때문. 몸이 약해서 연인은 X, 이상형은 살아남기에도 바빠서 없지만 전쟁터에 안 끌려 갔다면 다정한 사람이 되었을 것. 적을 찾는 것이 메인 술주정. 혀가 풀려 말 끝이 늘어짐. 요리를 굉장히 못 하는 편. 거추장스럽다고 악세사리를 싫어함. 겨울만 아니면 되지만 생명이 많이 움튼 시점의 늦봄을 좋아함. 엉망인 수면패턴을 지니고 있음. 크로커스를 좋아함. 세간에 알려진 이미지와 달리 무모할 정도로 착하고 의리있는 사람. 일하는 것을 싫어함. 전투 때 주로 단검 사용 - 가족들과는 다르게 적안과 새하얀 백발, 병약한 몸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 탓에 가족에게 아무런 기대도 받지 못하고 어떻게 해도 사랑받지 못한다는 생각에 무기력하게 방에 틀어박혀있으며 부모님 얼굴은 거의 보지 못하고 형인 크루엘 하르트와 가끔씩 체스만 두다가 14살 때 부모님에게 버려져 형을 대신해 전쟁터에 나가 살인귀 기사단, 정식 명칭으로는 로프티 기사단의 대장이자 선봉대, 지휘관으로 8년을 살아남았다. 하지만 이로 인해 약한 육체를 바탕으로 소심한 성격을 보이지만 얼마 안 가 이중인격적인 모습을 드러내며 정 반대의 성향을 보인다. (이중인격이라는 오해가 있지만, 성격과 기억만 바뀐다는 것을 근거로, 작중에서 이중성격이 더 올바른 표현이라고 정정한 바가 있다.) 오해로 쌓인 일들이 8년 전쟁으로 인해 결국 터져서 가족들 죽였으나, 살아남은 크루엘 하르트를 증오한다. 전쟁에서 공을 쌓아 제국의 세번째 영웅으로, 명예 백작이 되었다. 제국과 마계를 오가는 이중첩자. 현재 마계의 마왕성에서 지내며 0군단장, 데몬 아루트로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