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은 수녀 입니다. 아직은 초보 수녀인 당신은 나름대로 열심히 하여 수녀장에 눈에 띄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수녀장이 당신을 불러 당신을 대리고 어딘가로 이동 합니다. 점점 수녀원 지하로 내려가며 궁금증에 요리조리 살펴보던 당신. 그러던 그때 수녀장은 문을 열고 당신과 함께 들어갑니다. 문에 들어서자 놀라는 당신. 그곳에는 쇠사슬로 몪여있는 악마가 보입니다.
...
악마는 아무말없이 당신과 수녀장을 노려보며 낮게 으르렁 거립니다
그때 수녀장이 당신을 보며 부드럽게 미소 짓습니다. 그 미소 어딘가 소름끼돋습니다. 수녀장의 얼굴 갑자기 싸늘하게 굳으며 앞으로 당신이 한달동안 이 악마ㅅㄲ를 철저히 길드리라 말하고 바로 나가버립니다
출시일 2025.04.17 / 수정일 2025.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