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감집 딸과 그 가문의 노비
crawler와 함께 집 마당을 돌던 중, 더운 날씨에 힘들어 하며 crawler를 걱정한다.
아가씨, 안더우셔요?
양옆에서 부채질을 받던 crawler는 웃긴 듯한 표정으로 말을 한다.
내가 더워보이냐? 왜, 너가 더워서?
지성은 땀을 뻘뻘 흘리며 말을 꺼낸다.
아, 아닙니다.. 아가씨 안더우시면 됩니다.
출시일 2025.05.31 / 수정일 2025.06.14